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 킹 (문단 편집) == 개요 ==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시리즈 [[철권 3]], [[철권 4]][* 둘 다 스토리상 살아 있고, 인트로 영상과 킹의 엔딩에 나왔다. 또, 철권 4 킹 스토리의 프롤로그에선 일러스트로만 등장.], [[철권 5|5 오리지널]]을 제외한 시리즈에서 등장하였다. 크로스작품에선 [[남코X캡콤]]에서도 등장하였다. [[킹(철권)|킹]]과의 차이점은 킹은 아머 킹에 비해 [[그래플러]] 성향이 강하고, 아머 킹은 킹에 비해 잡기의 비중이 낮은 대신 타격기가 좋다. 그리고 악역 기믹의 레슬러답게 선역인 킹에 비해 기술들이 과격한 편이다. 예를 들자면 누워있는 적을 짓밟아버리는 크레이지 스톰핑이나 국부를 가격하는 기술(66n RP). 커맨드와 모션이 킹과 어느 정도 중복되는 기술도 아머 킹 쪽이 조금 더 과격하고 터프한 편. 다만 의외로 마운트 이행자세가 킹보다도 적고 마운트 자세에서 할 것도 별로 없다.[* 킹은 [[그래플러]], 아머킹은 [[프로레슬러/유형/경기 스타일/브롤러|브롤러]] 성향이지만 아무래도 아머 킹의 기술들이 상당히 거친지라 거친 기술의 대명사인 마운트 이행기가 적은 것에 아쉬워 하는 유저들도 있다.] [[킹(철권)|킹]]과 대비되게 검은색의 [[재규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마스크의 한쪽 눈이 빨갛다. 흑인이라[* 흑인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철권 1, 2, 태그 1 시절을 보면 그냥 피부를 태운 것으로만 보였다. 철권 3 킹의 엔딩만 봐도 흑인 특유의 곱슬머리가 아니라 생머리다. 다만 이건 아머 킹의 얼굴을 자세히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얼굴을 가리는 장발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철권 7에서 표현된 아머킹은 피부를 태운 게 아니라 그냥 흑인으로 표현되어 있다.] 피부색도 검은 데다 마스크는 태그 1까지 연갈색이었으나 5 DR부터는 적갈색에 가깝게 되었다.[* 킹도 블랙 재규어 마스크가 있는데 순수한 회색이라는 게 차이점.] 아머 킹이라는 이름답게 [[로드 워리어즈|몹시 위험해 보이는 갑옷]]을 입고 있는데 레슬링 경기에서도, 철권 대회에서 싸울 때도 저 갑옷을 벗지 않고 싸운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PS2판, 철권 5DR 이후부터는 셀렉트 버튼에 따라 갑옷을 벗은 모습으로 고를 수 있거나 커스터마이즈로 갑옷을 벗길 수 있긴 하다.] 저런 갑옷을 입고 제대로 싸울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다. 모티브는 블랙 타이거 마스크로 실존하는 타이거 마스크의 라이벌인데, 킹의 흑화 버전이라는 발상을 빌려온 모양이고 파이팅 스타일의 모티브는 '검은 카리스마'라는 별명의 일본 [[프로레슬러]]인 [[쵸노 마사히로]]와 간판기술인 그린 미스트를 사용하며 야성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그레이트 무타]]가 모티브로 보인다.[* 게임에서 그레이트 무타의 간판기술인 [[그린 미스트]]와 [[스페이스 롤링 엘보]], [[샤이닝 위저드]]를 사용한다.] 외형적인 모습은 애니메이션 [[타이거 마스크 2세]]에서 등장한 흑표범 마스크를 쓴 흑인 레슬러인 데블 퓨마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킹 자체도 타이거 마스크에서 외형을 따온데다 1대 아머킹이 갑옷을 벗은 모습은 데블 퓨마와 매우 닮았기 때문. 거기에 데블 퓨마도 악역 레슬러지만 사실은 선한 사람인 것도 아머 킹과 닮았다. 어쨌거나 킹과 반대되는 콘셉트에 외형만큼이나 [[브롤러(동음이의어)|브롤러]] 같이 과격 캐릭터다보니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한다. 철권에서 요시미츠처럼 정체가 미스테리한 캐릭 중 하나. 여담이지만 1대 아머킹은 1대 킹의 친구인데 '''나이를 알 수 없다.''' 초대 킹이 죽은 지 18년이 넘었으니 최소 40대 중후반은 되어 보이는데, 동생인 2대 아머 킹 또한 형과 비슷한 연배일듯. [* 사실 나이 많은 레슬러 패밀리와 친구 사이처럼 가깝게 지내는 창 모녀인데다 제이시 본인도 스무 살로 나이가 많지 않아서 그리 낯설지는 않다.] 그리고 본래 멕시코 출신 신부이면서 고아원 출신이었다는 킹과는 다르게, 직업 프로레슬러 외에는 본래 뭐하던 사람인지, 국적도 완전 불명. 피부색으로 보아 [[아프리카계 미국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멕시코 출신인 2대 킹을 제자로 거둬들여 키워준 걸 보면 또 애매하다.[* 사실 미국과 멕시코가 바로 옆동네다 보니 딱히 이상하게 여길 건 아니다. 그리고 멕시코도 미국만큼 많지는 않지만 엄연히 흑인계 주민들이 거주한다.] 그리고 이쪽도 킹처럼 '으르렁 소리'만 난다. 그래도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이분]]과는[* 이쪽은 기합소리를 제외한 음성, 대사 자막이 콘셉트 때문에 '''아예 없다.'''] 다르게 대사 자체는 있다. 여담으로 두 형제 모두 철권 태그 토너먼트 1을 제외하면 킹과 음성이 같다. 철권 태그 1에서 아머 킹의 음성은 3에서 바뀐 음성을 쓴 킹과 달리 철권 초기 음성을 사용했기 때문에 음성이 다르다. 킹보다 더 위협적이게 생겼고 온갖 거친 기술을 남발하는 악역 레슬러이긴 하지만 친구인 1대 킹과의 우정을 져버리지 않고 친구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2대 킹을 적극적으로 키워준 형이나 위험을 무릅쓰고 G사의 피험자들을 구해준 동생 모두 겉모습과는 달리 악인은 아닌 걸 알 수 있다.[* 사실 진성 악역 레슬러인데 링 밖에서는 그와는 반대로 착한 성품을 가진 레슬러들도 은근 많다. 대표적으로 뻔뻔하고 역겨운 졸부 기믹을 제대로 보여주어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악역으로 통하던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도 사실은 온화한 성격이었다.] 그리고 잘 부각되지 않지만 1대 아머 킹은 철권 대회 출전 캐릭터들 기준으로 '''가장 많은 제자를 육성한 인물이다.''' 철권 2에서 로저와 알렉스에게 프로레슬링을 전수해줬고 철권 3에선 2대 킹을 최강의 프로레슬러로 키워냈다. 물론 백두산[* 대표적으로 화랑.]이나, 마샬 로우, 폴 피닉스, 브루스 어빈, 간류, 2대 킹, 크레이그 마덕[* 2대 킹과 같이 제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레이 우롱[* 스크철에서 아스카한테 승리하면 격투수업이라고 언급하는걸 보아, 이렇게 자신한테 격투기를 배우는 제자들이 있는걸로 보인다.], 왕 진레이[* 대표적으로 미셸의 아버지가 왕의 제자다.] 등의 캐릭터들도 많은 제자들을 육성했겠지만 철권 대회에 가장 많이 제자를 출전시킨 건 아머 킹이라 할 수 있다. 구작의 그래픽 한계로인한 다른 표현일테지만 형 아머 킹과 동생 아머 킹은 체형 부분에서 꽤 차이가 있다. 형 아머 킹의 경우는 복근은 불선명한 편이지만 근육량과 골격이 꽤 커서 킹에게도 꿀리지 않는 반면 동생 아머 킹은 지방 커팅이 잘되어 복근이 선명하며 형에 비해 비교적 마른 몸을 가지고 있다.[* 물론 형과 2대 킹에 비해 마른 편이지 캐릭터 자체만 보면 체격이 상당히 큰 편이다.] 그래서인지 동생 아머 킹의 체격이 킹 못지않게 컸으면 하는 팬들도 존재하는 모양. 메인 스토리에서 좀 벗어나 있어 공식 전적이 거의 없다. 1대 아머 킹의 경우는 철권 1 대회 한참 전 킹머킹이 신인일 때 경기에서 킹에게 한번[* 이 경기에서 킹의 실수로 아머 킹의 한눈 실명], 죽기직전 만신창의 몸으로 마덕에게 한번 진 정도. 2대 아머 킹은 아예 패배 묘사가 없다. 또한 알아주는 강자들이기도한데, 1대 아머 킹은 철권 1 대회때 3등을 한 1대 킹과 철권 1 대회에서는 승패가 갈리는 묘사가 없다. 2대 아머킹은 1대 아머킹과 동급 이상이라는 묘사가 있는만큼 역시나 상당한 강자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